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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미투' 운동이 한창 일때 가해자로 지목돼 활동을 중단한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5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하지만 이번 복귀에 네티즌들도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몇몇 네티즌들은 '안보고 싶다' '거부감 느껴진다' '조재현 달은 빼라' 등 다소 과격한 표현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같은 주장이 부당하다는 목소리도 높다. 아버지의 일 때문에 조혜정의 활동까지 막는 것이 옳은가 하는 문제다. 한 네티즌은 '조선시대 연좌제인가'라고 비꼬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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