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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CEO' 현영, 헤어스타일 바꾸니 사람이 달라보여..47세라고 누가 믿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4-08 17:27 | 최종수정 2022-04-08 17:2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현영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현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내렸숑. 기분 전환에는 앞머리가 짱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앞머리를 자른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현영은 올해 47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의류사업으로 연매출 8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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