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장영란 "화끈한 ♥병원장 남편이 내 자신감의 근원" 못말리는 팔불출 부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08 09:29 | 최종수정 2022-04-08 09: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감의 근원을 밝혔다.

8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한창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장영란이 촬영 전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남편에게 보여주자, 남편은 "와우 엄청 섹시 이쁘당 사랑해"라는 답장을 했다.

이에 장영란은 "화끈한 남편 내 자신감의 근원"이라며 "팔불출부부 미안합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최근 54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해 역대급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도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은 장영란은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있는 몸매를 겸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JTBC '유쾌한 상담소' 등에 출연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