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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쌍둥이 딸 어린이집 생활 어떻기에 "사진 볼 때마다 앓는 소리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4-08 00:30 | 최종수정 2022-04-08 05:4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딸의 깜찍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율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둥이들 원 생활 사진은 볼 때마다 너무 귀여워서 앓는 소리만 백 만번ㅋㅋ 선생님께서 포인트 너무 잘 잡아서 찍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웃겨요ㅋㅋ 기특하고 많이 컸다 내 새꾸들♥ 레깅스 7부로 잘못사서 매번 내복바지 삐져 나와있는 것도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율희의 쌍둥이 딸들의 어린이집에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씩씩하게 밥도 잘먹고 신나는 놀이 시간도 가지며 알차게 어린이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모습을 본 랜선 이모, 삼촌들은 "너무 귀엽다" "머리 산발 사진이 사진들 중에서 가장 좋다" "꾸밈없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힐링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율희, 최민환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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