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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 바다가 바다를 낳았네...3살 딸, 母와 미소가 똑 닮아 '러블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07 12:22 | 최종수정 2022-04-07 12:2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바다가 똑 닮은 3살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바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 다른 멘트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바다와 딸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엄마와 딸. 해맑은 미소가 똑 닮아있었다.

폭풍성장 중인 3살 딸은 신기한 듯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러블리 매력을 뽐냈다. 이에 바다는 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미소를 짓는 등 연신 미소가 가득한 모녀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바다는 원피스에 하이힐을 착용,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바다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내가 노래를 하면 3살 딸이 더 크게 노래를 부른다"며 엄마를 닮아 돌고래 가창력의 소유자인 딸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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