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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23인치 일까? 설마 22인치?
검은색 샤 스커트 차림의 차예련은 허리가 한 줌도 안되어 보이는 모습. 데뷔 18년차에 다섯살 딸까지 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결혼 전보다 오히려 더 마른 듯한 모습이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신입 편셰프로 출연, 고난도 요리도 뚝딱뚝딱 완성하는 한식 고수 면모를 보여주며 '차장금' 애칭을 얻었다.
방송에서 차예련은 다양한 작품에서 화려하고 도회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국민 차도녀'로 불리는 이미지와 달리, "집에 밥 냄새가 나고, 밥상에 둘러 앉아 가족들이 함께 밥을 먹는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한 때다"라며 일상의 소박한 행복에 대한 깊은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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