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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이혜영, 주름이 뭔가요…대학생 딸 친구래도 믿겠어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4-07 16:47


사진 출처=이혜영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혜영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혜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재 동생 현관 문고리 선물"이라는 글귀로 시작하는 게시물을 남겼다.

그는 "누나가 너무 고맙고 위로가 많이 된다"며 "고맙다. 내 동생 홍철아"라며 방송인 노홍철의 선물에 화답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빵 종류 파운드케이크"라며 "유일하게 마스크 선물하는 너. 사랑한다 동생아. 또 만나서 걷자"라고 노홍철에게 선물 받은 빵과 마스크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셀카'에는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혜영이 모습이 담겼다. 해당 글귀로 보아, 이혜영은 노홍철이 선물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먹만한 그의 얼굴이 마스크로 인해, 더 작아보여 감탄을 부른다. 특히 마스크 착용으로 이혜영의 '동안 미모'가 한층 더 돋보이는 듯하다. 197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2세인 그가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핵동안'을 자랑하고 있다.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면서 대학생 딸을 얻은 이혜영은 지난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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