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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백지영 "전 객실 오션뷰에 백지영 룸까지, 소속감 생겨" 전속모델 '뿌듯'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4-07 06:28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근황을 남겼다.

백지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호텔의 전속모델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한 사진을 올렸다.

함께한 글에서 백지영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다정하신 회장님, 전객실 오션뷰에다가 백지영 룸까지 뭔가 소속감이 생기는 행사였습니다.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입니다. 전국 투어 모든 도시마다 호텔 숙박권 쏘신 통큰 회장님 늦게나마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

이에 절친 송은이는 '이거 호텔 회원권보다 좋은 거잖아'라는 댓글을 달았고 백지영은 "사람 볼 줄 아시는 회장님이시지"라고 답했다.

한편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한 백지영은 2017년에 딸을 출산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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