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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임박' 윤남기, ♥이다은에 '1억 소파' 사주겠다더니 '대반전'...."멘트 장인"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4-06 18:51 | 최종수정 2022-04-06 18:5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2' 커플 윤남기와 이다은이 일상을 전했다.

6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랑 신사동 갔다가 우연히 들른 빈티지 가구 매장. 갤러리 같은 느낌이라 데이트하기 좋았던 곳"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남기와 이다은은 한 가구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전시된 가구 옆에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이다은은 빨간 소파 옆에서 놀라는 포즈를 취했는데 이에 대해 "빨간 소파는 1억이 넘는다고 해서 너무 무서워 앉아보지도 못하고 쓸쓸히 나왔다고 한다"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윤남기는 "오빠가 사줄게"라는 댓글을 남겼고 대댓글로는 "1층에서 커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 역시 "멘트 장인", "빵 터졌어요" 등의 댓글로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돌싱글즈'의 스핀오프작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을 통해 재혼 준비 과정을 공개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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