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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전미도가 이무생과의 러브라인에 대해 언급했다.
전미도는 "처음에는 저도 우려가 되기는 했다. 전체적인 내용을 봤을 때 그 이야기를 하는 것은 확실히 아닐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처음부터 끊어내려고 그만두자고 하면서 그 선택을 끝까지 이어가려고 노력하잖나. 전체적인 이야기를 봤을 때 결국에는 찬영이가 선택하는 것이 이해가 됐고, 저는 어떤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저는 두 사람의 관계를 그렇게까지 보지는 않았던 것 같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공유했던 오랜 선후배의 느낌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초반에도 더 스킨십 표현 방식이 다르다고 해야 할까. 남자들끼리 할 수 있는 액션을 취하거나 편안한 느낌으로 가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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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는 '서른, 아홉'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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