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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송은이의 진심어린 조언에 감동 받았다.
신봉선은 " 발은 따땃했고 선배님의 사랑을 신은 듯한 느낌에 맴도 따땃해졌다... ?乍 계신 선배님을 보고 인사를 하려했다... 선배님 저 양말 신고 왔....... 선배님 양말 신으세요 비염 심하시잖아요...."라며 마지막까지 웃음을 줬다. 거기에 송은이를 '나의 아자씨 송은이 선배님'이라 저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배우 정시아는 "주변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도록... 역시 은이 언니"라며 다시 한 번 송은이에게 반했고 신봉선은 "응 그치? 착하게 살아야지"라며 송은이의 조언을 다시금 되새겼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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