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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정가은이 윤남기♥이다은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정가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록초록..나이가 든다는 건가요? 요즘 색감 쨍한 것 들이 좋네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정가은은 "오늘밤 '돌싱글즈 외전'에서 많이 공감하고 부러워하는 절 보실 수 있어요"라면서 "부러우면 지는거야. 윤남기 이다은 팬입니다. 응원합니다"고 적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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