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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손예진♥현빈 결혼식의 답례품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손예진·현빈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경우 하루 대관비는 4000만 원이다. 이밖에 꽃 장식은 약 2500만 원, 경호 비용은 최소 10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식대는 메뉴에 따라 변동되나, 평균적으로 1인당 28만 원 정도가 든다.
또 결혼식 사회는 박경림이, 축가는 가수 김범수와 거미, 폴킴, 라비가 콘서트급 무대를 만들어냈고 배우 장동건이 이들의 앞날을 밝히는 축사를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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