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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훈남' 남편 두달만 만났는데 이별이라니...민낯이 더 예쁜 부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04 08:22 | 최종수정 2022-04-04 08:2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정은은 훈남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김정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ye"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과 데이트 중인 김정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추억을 저장 중이다.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부부. 환한 미소에서 즐거운 시간이 느껴졌다.

이 과정에서 살짝 가려진 스티커 속 남편의 훈훈한 분위기와 민낯임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 중인 김정은 등 부부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정은은 "다녀올게요. 울 반쪽 만나러♥ 두 달만에"라면서 출국, 이후 남편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MBC '호적메이트' MC를 맡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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