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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신혼집' 클라라, 친정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는 딸' "너무 맛있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02 14:28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클라라가 한국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클라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과 간장게장을 드디어! 너무너무 맛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간장게장집을 간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클라라는 러블리한 모습으로 사랑받는 딸의 천진한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황과 결혼했으며 80억 원대의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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