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이 뮤즈로 있는 쥬얼리 브랜드 화보컷이 담겼다. 단발의 송혜교는 과감한 블랙 오프숄더룩으로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냈다. 직각 어깨와 깊은 쇄골 라인은 송혜교의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데뷔 후 줄곧 원톱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송혜교의 여전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를 촬영 중이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에 자퇴한 주인공이 가해자 아이의 담임 교사로 부임하며 벌어지는 복수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