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금토드라마 '내일' 로운이 '열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언급했다.
반인반흔 스타일링에 대해서는 "평범하게 입었다. 욕심이 있다면 튀어 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다. 캐릭터 성격 자체가 튄다. 제가 생각하는 준웅이 같은 모습이 있어서, 에피소드와 상황에 맞게 평범함을 기준으로 옷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이어 '내일'까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을 하게된 로운은 "웹툰을 재밌게 봤다. 감사하게도 하게 돼서 영광이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MBC 금토드라마 '내일'(극본 박란 박자경 김유진, 연출 김태윤 성치욱)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다. 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