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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글로벌 신예 김민하를 향한 외신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16세에서 22세의 젊은 시절의 선자를 연기한 김민하. 그는 어머니 양진(정인지)을 도와 생계를 이끌어 나가는 선자의 강인함을 단단한 눈빛으로 완벽하게 표현했고 한수(이민호)에 의해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되는 선자의 변화를 흡인력 있게 그려내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대배우 윤여정, 아역 전유나와 함께 3인 1역 주인공 선자를 자신만의 연기 색으로 완벽하게 빚어낸 김민하에 국내는 물론 외신의 호평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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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은 ''파친코'는 본질적으로 전유나와 김민하가 70대의 존경받는 배우와 나란히 선 스크린 첫 주연 데뷔작이며 손쉽게 시선을 끌어당긴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의 연기는 완전한 싱크로율을 보이며 선자가 웃거나 울 때마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다른 선자들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을 거라는 걸 떠올리게 된다'며 윤여정, 전유나, 그리고 김민하의 앙상블을 추켜세웠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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