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딸, 내복 벗고 꼬까옷 입은 공주님…이렇게 큰데 "아직 8개월"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 윤슬 양의 '공주님' 같은 순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윤슬 양과 함께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윤슬 양을 꼭 안은 채 흐뭇한 미소를 짓는 모습. 한지혜는 "맨날 내복만 입는 윤슬이 옷 작아지기 전에 많이 입혀야지"라고 다짐했던 바. 집에서 내복을 많이 입던 윤슬 양은 오랜만에 예쁜 원피스와 리본핀을 하며 귀여움을 더했다. 한지혜 역시 민트색 옷으로 상큼함을 배가시켰다.

화사한 모녀의 모습에 한 지인은 "와~ 진짜 아기는 순식간에 크네. 벌써 이만큼~ㅎㅎ 지혜씨는 그대로네^^"라고 댓글을 남겼고 한지혜는 "많이 큰 거 같은데 아직 8개월이에요. 넘 귀여워요ㅎ^^"라고 답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 10년 만에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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