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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윤후와 이준수, 조나단과 래원이 스마트폰 없이 여행을 시작했다.
이어 올해 고등학생이 된 윤후가 등장했다. 그는 "학업과 진로에 고민이 있다. 그래도 한번 쯤은 잡다한 생각 없이 준수와 놀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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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수는 "폐가 체험하고 싶다. 솥뚜껑에 삼겹살도 구워먹고 싶다. 물 있으면 들어가야 한다"며 제안을 쏟아냈다. 이에 윤후는 "나는 너의 시나리오에 맞춰야 한다는 거네?"라고 했지만, 제작진에게 "반응을 그렇게 하는거지 나도 좋아한다"며 웃었다. 이준수는 "형이랑 싸운 적 없다. 후 형이 늘 져준다"며 웃었고, 윤후는 "준수랑 같이 있으면 힐링이 된다. 같이 있으면 아무 생각도 안나게 만드는 게 좋은 거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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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한 마을에 도착한 윤후와 이준수는 사진만 보고 집을 찾아가라는 말에 당황했다. 이때 이준수는 "형이랑 이렇게 온건 오래만이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어렵게 집을 찾은 윤후와 이준수는 집을 둘러본 뒤, 식량을 구매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여행 경력직인 윤후와 이준수는 생갭다 빠르게 시골 생활에 적응, 여기에 넉살로 무사히 식량을 구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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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114를 통해 주민센터에서 백신 패스 받는 방법을 확인, 바로 백신 패스를 받는데 성공했다. 이후 무려 3시간만에 먹는 불고기 백반에 조나단과 려원은 말 그대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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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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