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황정음은 아들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 둘째 임신 후 70kg까지 체중이 늘어났다고 밝힌 황정음은 반팔 티셔츠에 통 넓은 바지, 맨발에 쪼리를 신은 편안한 차림을 선보였다. 이달 출산을 앞둔 만삭 임산부인 황정음은 헐렁한 티셔츠를 입어도 가려지지 않는 볼록한 D라인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다.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