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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얼굴 반쪽됐네! 코로나 격리 끝났는데도 '초췌'..."기침+무기력있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3-11 00:51 | 최종수정 2022-03-11 05:0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코로나19 자가격리를 마친 후 근황을 전했다.

이국주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혼자 살기 레전드의 '먹고 한잔하고 자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국주는 집이 아닌 작업실에서 자고 일어난 모습. 민낯의 내추럴한 모습으로 외출을 해 음식점에서 끼니를 해결했다. 코로나19에 확진돼 앓았던 터라 다소 지친 기색이 포착되기도.

평소보다 낮은 텐션에 팬들은 "기운 없어 보여서 마음이 아팠는데 초밥 먹을 때마다 표정이 달라져서 안심했어요", "많이 드시고 기력 회복하세요", "아직 몸이 안 좋으시군요. 쾌차하길 바라요" 등의 마음을 전했다.

이국주는 "격리 일주일 동안 좀 아팠어요. 지금도 기침과 무기력이 있긴 하지만 조금씩 좋아지고 있으니 또 열심히 해볼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달 27일,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상태였음에도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에 전념했다. 최근 자가격리를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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