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코로나19 완치 후 복귀했다.
박명수는 "'박명수 생각 안 난다. 스페셜 DJ에게 자리 줘라'라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큰일 났다. 일주일 누워있으면서 '어떻게 하면 웃길까'하며 웃음폭탄 가져왔다. 이제는 이 자리를 떠나는 일 없이 하이퍼 재미를 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 박명수는 "주위에 코로나 오미크론 걸린 분 많을 거다. 소문하고 다르다. 주변에서 무증상이라고 하고 콧물만 난다고 하는데, 아팠다. 전 목이 아팠다. 물을 마시지 못할 정도로 침을 삼키지 못할 정도였다. 이틀만에 4kg이 빠졌다"고 고백했다.
앞서 박명수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해 양성 반응이 나왔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