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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박준형과 김지혜 부부가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특히 윗 옷을 벗고 맨몸으로 누운 아빠의 모습에 김지혜 딸은 "비타민D 충전중"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긴다.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한편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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