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6인조 신예 아이브(IVE)의 데뷔 타이틀 'ELEVEN(일레븐)'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아이브의 6인 6색 매력이 돋보인다. 자연에서 큰 아름다움을 얻을 수 있다는 가우디 철학처럼 멤버별 본연의 매력을 극대화 시킨 것은 물론, 쉴 틈 없는 군무와 신인답지 않은 아우라, 화려한 비주얼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앞서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한 지 단 이틀 만에 조회수 2000만 이상을 돌파, 국내 유튜브 채널 인기 동영상 1위까지 차지한 바 있다. 이와 같은 글로벌 관심을 증명하듯 'ELEVEN'은 공식 활동 마무리 이후에도 구글의 자사 음원 서비스인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톱 100' 차트 12주 연속 톱3를 비롯해 가온차트 2022년 7주 차(2022.02.06~2022.02.12) 디지털 차트 2위 등 끝없는 커리어를 쌓으며 '역대급 신인'으로 단숨에 자리매김했다.
데뷔 앨범으로 '4세대 워너비 아이콘' 자리를 꿰차는데 성공한 아이브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과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