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하영이 '연쇄혼인마' 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김하영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1일 2결혼 한 번에 몰아서 시집가기 오늘은 남편이 둘 #프로시집러 #연쇄혼인마 #서프라이즈여자걔 #결혼에 미련 없는 애 #웨딩드레스에 미련 없는 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촬영을 앞두고 있는 김하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하영은 웨딩드레스에 부케, 웨딩링까지 끼고 또 한 번 신부 역을 준비 중이다. 결혼하는 역을 많이 맡아 '프로시집러'라는 별명을 가진 김하영은 이번에도 프로 답게 여유로운 결혼 준비를 하는 모습.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하영의 우아한 자태도 눈길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