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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박동훈 감독, 조이래빗 제작)가 메인 음악 '파이(π) 송' 커버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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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개봉 전임에도 불구하고 피아노 유튜버 QBIC, 김광연, 박지찬의 '파이 송' 커버 역시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물론, 첼로, 호른 등의 다양한 악기를 포함해 1000건(3월 3일 오전 기준)에 달하는 관객 커버 릴레이가 연일 이어지고 있어 '파이 송' 열풍을 체감케 한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민식, 김동휘, 박병은, 박해준, 조윤서 등이 출연했고 '계몽영화' '소녀X소녀'의 박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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