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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이에 장영란은 "사실 노력은 꾸준히 했다. 운동도 아침저녁 5분, 10분이라도 꾸준히 했고요. 단백질 위주로 식단도 했고. 남편님과 술도 잠시 중단했어요. 물도 1.5리터 2통씩 먹으려 했구요"라고 전했다.
또한 폭식하고 싶거나 의지가 약해질 때는 약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는 장영란은 "53킬로까지 한 번 찍어볼게요. 자신감 상승"이라며 "최대한 53킬로 빨리 열심히 빼볼게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숫자가 주는 힘. 54kg. 나 이제 54킬로 연예인이다. 오늘만큼은 호들갑 좀 떨게요"라며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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