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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빈하영, 남친과 결별? 의미심장 SNS "난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도..."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3-01 21:02 | 최종수정 2022-03-01 21:02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1' 출연자 빈하영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1일 빈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겁한 사람들. 앞뒤 다른 사람 참 별로야. 저기 가선 저런 말 하고 여기 가선 이런 말 하고. 최악 중의 최악"이라며 분노를 표현했다.

또 뒤에서나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뭐 그리 대단하다 생각하는지 원 딱 기다려. 준비하고 있으니까. 나는 적어도 앞에서 얘기하는 사람"이라는 문구로 속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빈하영은 지난해 12월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돌싱글즈1'에서는 커플 성사에 실패했기에 많은 축하가 쏟아졌던 바. 하지만 빈하영은 최근 한 팬이 "사랑하는 분이 생겨서인지 점점 더 이뻐지시네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저는 사랑하는 사람 없어도 더 예뻐질래요"라고 답해 결별 가능성을 암시했다.

한편 빈하영은 작곡가로, 지난해 7월 '돌싱글즈1'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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