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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1' 출연자 빈하영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1일 빈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겁한 사람들. 앞뒤 다른 사람 참 별로야. 저기 가선 저런 말 하고 여기 가선 이런 말 하고. 최악 중의 최악"이라며 분노를 표현했다.
앞서 빈하영은 지난해 12월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돌싱글즈1'에서는 커플 성사에 실패했기에 많은 축하가 쏟아졌던 바. 하지만 빈하영은 최근 한 팬이 "사랑하는 분이 생겨서인지 점점 더 이뻐지시네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저는 사랑하는 사람 없어도 더 예뻐질래요"라고 답해 결별 가능성을 암시했다.
한편 빈하영은 작곡가로, 지난해 7월 '돌싱글즈1'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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