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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모델 이현이가 리액션 퀸으로 장동민을 감동시켰다.
뒤늦게 합류한 장동민도 이현이의 리액션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대화의 주제 놓고 상황극으로 설명하던 중 이현이가 또 한 번 하이톤으로 반응하자 장동민은 "출연료 줄 맛이 난다"라고 말해 공감을 샀다.
이현이는 "소주 자체의 맛을 싫어한다.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에서 이나영이 팩소주를 마시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멋있었다.. 대학생 때 팩소주를 가방에 가지고 다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팩소주와 팩주스에 빨대를 꽂아 같이 마셨고 감기약 맛이 난다고 전해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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