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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조선희 작가가 고 최진실, 최진영 남매를 추억했다.
공개한 사진은 조선희가 작업한 과거 사진이다. 특히 사진의 주인공은 고인이 된 최진실, 최진영 남매다. 오랜만에 고인의 모습을 추억하는 사진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한편 최진실은 지난 2008년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최진영 또한 2010년 극단적 선택으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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