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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상엽과 PD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며 '식스센스3'의 첫방송이 일주일 밀려났다.
최근 '식스센스3'는 시즌3의 첫방송을 앞두고 발목 골절로 인한 전소민의 불참 등의 건강 문제가 이어지는 중이다. 전소민은 '식스센스3' 이번 시즌에 불참을 알렸고, 제작진은 "전소민은 다리 부상으로 인해 촬영보다 앞서 예정돼 있던 드라마 촬영 일정이 연기되며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 스케줄 조율을 위해 제작진과 소속사 측이 노력했지만 최종적으로 이번 '식스센스3'는 스케줄상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알리기도 했다.
'식스센스3'는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오는 11일 방송에서 한주 미룬 18일 첫방송 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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