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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트레저가 일본 라인뮤직 주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앞서 '보이', '사랑해', '음', '마이 트레저' 모두 현지 주요 차트서 각각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지난해 일본 정식 데뷔에 앞서 발표한 곡임에도 호성적을 거둔 데 이어, 이번 '직진'도 현지 활동 없이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에서 5연속 1위를 달성한 것이다.
글로벌 성적도 빛난다. 첫 미니앨범 '더 세컨드 스텝: 챕터 원'은 발매 첫날 아이튠즈 30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고, 23일 기준으로 7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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