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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너무 바쁜 일상에 지친 기색이 역력..신봉선 눈물의 위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2-21 15:54 | 최종수정 2022-02-21 15:55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집안일에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박미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은 대청소 동네 코인 빨래방에서 이불빨래 사람도 없고 좋구만 처음 이용해 봄 ㅋㅋ 동네 아저씨인 줄 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미선은 코인 빨래방에서 빨래를 돌리며 잠깐 휴식 시간을 갖고 있는 모습. 집안일에 지친 표정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장영란은 "어머 언니 파이팅입니다"라는 응원 댓글을, 신봉선은 "대청소의 피곤함이...."라며 눈물 이모티콘을 남기며 박미선을 응원했다.

한편 박미선은 KBS2 '주접이 풍년' 등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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