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시영, 여배우가 이래도 되나…속세 등지고 '자연인' 됐다 "내 동생 시삼"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21 09:28 | 최종수정 2022-02-21 09:2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시영이 '자연인'이 됐다.

이시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내 동생 시삼이.. 자연인이 된지 참 오래되었는데.. 이렇게라도 얼굴보니 좋네요. 오늘 공개됩니다! 저도 봐야겠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개그맨 이승윤과 반가운 듯 어깨동무를 한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은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오는 일반인 출연자 콘셉트로 꾸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얗게 새어버린 흰 머리를 길게 내린 이시영은 뻔뻔스러운 수염으로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시영은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