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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황정음, ♥이영돈과 데이트...남편 옆에서 애교 뿜뿜 미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2-21 19:2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편과의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이영돈과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둘째를 임신 중인 황정음은 볼살이 통통하게 찐 얼굴도 사랑스러운 모습. 황정음은 남편의 얼굴을 하트 이모티콘으로 가렸지만, 숨겨지지 않는 훈남 포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다.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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