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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4세대 대표 걸그룹' 스테이씨가 5개월 만에 컴백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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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은 "총 6가지의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틴프레시를 유지하면서도 성숙하고 강렬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다. 상이 늘어날수록 책임감이 생기고 의미를 되새기며 더욱 똘똘 뭉치게 됐다"고, 수민은 "멋진 상 주신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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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짧은 웹드라마를 보는 듯한 청량함과 현장감을 전해주는 '쌤쌤(SAMESAME)', 매혹적인 얼터너티브 R&B 트랙 '247', 스테이씨만의 당당하고 시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영 러브(YOUNG LUV)', 몽환적인 분위기의 '버터플라이(BUTTERFLY)', 드릴 스타일의 R&B곡 '아이 원츄 베이비(I WANT U BABY)' 등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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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은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에 들었다는 것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거다. 이번 활동 역시 국내외 차트인을 하고 많은 사랑을 받으면 좋겠다. 건강하게 무사히 활동을 마쳤으면 좋겠다"고, 재이는 "PD님이 장르에 국한되지 말자는 말을 많이 했는데 앨범을 준비하면서 우리가 무언가 해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팔색조' '스테이씨가 스테이씨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하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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