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도 '이런 어플'을 쓰네 "3년 전 오늘, 눈색깔 변하는 어플"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민정이 3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21일 자신의 SNS에 "3년 전 오늘이라고 뜨네…. 3년 전 오늘 나는 눈 색깔 변하는 어플로 사진을 찍고 있었구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3년 전 청순함이 가득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커다란 눈망울에 오똑한 코, 앵두같은 입술로 비현실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이민정은 월요일을 응원하는 팬의 댓글에 "좋은 하루"라며 반갑게 인사를 돌려주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올해 8살 된 아들을 두고 있다. 이민정은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15일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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