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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80억원 소송 당한' 제시카와 '오전11시부터 낮술'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19 11:1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소영이 가수 제시카와 주말 오전부터 낮술을 즐겼다.

고소영은 1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하트 이모티콘 세 개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과 함께 한 자리에서 스테이크와 각종 요리들을 늘어놓은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고소영은 와인잔을 기울이며 주말을 시작했다.


특히 고소영은 가수 제시카를 태그하며 그와 함께 있음을 드러내 특급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제시카와 고소영은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의외의 친분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지난 2013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제시카는 지난해 5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기를 잘 봐서 해야지"라며 결혼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사업 등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그와 타일러 권이 설립한 패션 브랜드가 약 80억원 규모의 채무 불이행 소송에 휘말려 곤혹을 치른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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