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얼죽아 X 얼죽코 X 난 추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얼죽아', '얼죽코'는 각각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신다', '얼어 죽어도 코트만 입는다'는 말의 줄임말. 반면 산다라박은 어그부츠에 패딩, 비니로 몸을 꽁꽁 싸매고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몸을 녹이고 있다. 특히 머그컵도 커 보이게 만드는 산다라박의 작은 얼굴도 눈길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