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 1호 부부를 앞둔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럽스타'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윤남기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다은, 딸 리은 양과의 커플룩 광고 인증샷을 게재했다. 세 사람은 상큼한 파스텔 컬러로 옷을 맞춰 입어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윤남기는 이다은의 딸 리은 양을 한 손으로 번쩍 안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 보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광고도 함께 하는 윤남기 이다은 커플은 기부 독려도 함께 하며 선행을 펼치고 있다. 이다은은 "댓글만 달아도 배고픈 생명들을 위해 사료가 기부된다고 한다"며 윤남기와 함께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선행도 함께 하는 예비 부부의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로 인연을 맺어 재혼을 발표했다. 오는 3월 방송되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 일상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