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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SNL 코리아 시즌 2'가 8회 호스트로 모니카, 아이키, 가비의 출격을 예고했다.
특히 대한민국 댄스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주역 모니카, 아이키, 가비는 예능계와 광고계를 모두 휩쓸며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대세로 거듭났던 바. 이번에는 이 3인의 댄서가 'SNL 코리아 시즌 2' 접수에 나선다.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과 독보적인 실력으로 '댄서들의 댄서'로 불리는 '모니카'를 필두로, 탁월한 재치와 감각적인 센스로 MZ 세대 취향 저격한 '아이키', 그리고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재능으로 악마 같은 스타성이란 수식어를 얻은 '가비'까지 대체불가 개성과 매력으로 뭉친 이들이 'SNL 코리아'에서 선사할 화려한 쇼에 이목이 더해진다. 특히 이제껏 댄서가 호스트로 나선 것은 이례적인 만큼 남다른 에너지로 완성해낼 폭발적인 활약에 궁금증을 한껏 불러일으키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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