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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한혜진이 축복받은 유전자를 입증했다.
라이브 무대로 분위기에 활력을 더한 한혜진은 건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혜진은 대식가임을 고백, "부모님 모두 당뇨병으로 고생하셔서, 당뇨병만큼은 예방하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평소 식습관을 알아보기 위해 '건강면세점'에서는 한혜진의 바쁜 하루가 공개됐다. 한혜진은 믹스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가 하면, 대패 삼겹살 먹방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다시게 만들었다.
건강을 위해 야채 섭취는 물론 야식을 줄여야 한다는 제안에 한혜진은 "고기 먹을 때 야채와 함께 먹겠다"라고 다짐하는가 하면, 당뇨병 유전자 검사와 혈액 검사에서 전문가들이 '신이 내린 유전자'라 인정하자 기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한혜진은 앞으로도 많은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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