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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산꾼으로 변신한 배우 이선빈이 비타민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인 태백산 등산에서는 설렘 가득한 등산 초보 이선빈의 모습이 시청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특히 두 언니를 위해 선빈표 수제 네임태그를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하며 등산 시작 전부터 사랑둥이 막내미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또한 가방에 언니들과 함께 먹을 간식을 잔뜩 챙겨온 것은 물론 노래를 부르며 화기애애한 등산 분위기를 만드는 등 오락부장 이선빈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 눈길을 끌었다.
힘든 등산 코스로 우여곡절도 겪었지만, 마침내 정상을 찍은 이선빈. 등산의 맛을 알아가며 한층 성장할 이선빈의 앞으로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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