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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스위스서 샤워 가운 입고 스케이트를?..."생모리츠 호수들이 스케이트장"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2 22:09 | 최종수정 2022-02-12 22:0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시영이 독특한 패션으로 스케이트를 탔다.

이시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이 되면 생모리츠의 모든 호수들이 스케이트장"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꽁꽁 언 호수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이시영. 즐거운 듯 미소 가득한 얼굴로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때 이시영은 선글라스를 끼고 샤워가운을 입은 채 스케이트를 타는 독특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위스 관광홍보대사 '스위스 프렌즈'(Swiss Friends)로 위촉된 이시영은 스위스를 직접 방문해 주요 관광지 등을 여행하고 소개하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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