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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부상’ 노홍철, 지팡이 신세+누워서 화장받기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2-09 13:33 | 최종수정 2022-02-09 13:3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허리 부상 후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큰 고통 덜어주는 지팡이. #누워서화장이라니#내일어떻게될지모르는인생#더더더재밌게살아야지#하고싶은게더더더많아진#세상에서노홍철을제일좋아하는사람"에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해공 지팡이를 손에 들고 벽에 기대어 서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허리 통증으로 누워서 화장을 받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직도 회복되지 않는 그의 건강상태가 안타깝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아프지 마thㅔ요", "힘내세요" 등의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건강 조심하세요! 전 갑자기 아무것도 할 수 없게..구급차를 타다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설 연휴 때 허리 부상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그는 "호떡을 챙겨서 아는 영화감독님 댁에 가려고 했는데 삐끗하더니 단 한 걸음도 움직일 수 없었다"며 "몸이 박살나서 한 걸음도 못 움직인다"고 현재 상태를 전해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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