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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33kg' 감량하더니 이젠 '홀쭉' 말라 보일 정도..."내가 이랬었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09 10:59 | 최종수정 2022-02-09 11:0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빅마마 이영현이 무려 33kg 감량 후 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지난 2020년 9월 33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던 이영현이 최근 공개한 프로필 사진에서도 전혀 체중이 오르지 않은 완벽한 유지어터의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다이어트 전 이영현의 모습은 생각조차 나지 않을 정도로 날렵한 턱선과 날렵해 보이기까지 한 몸매 라인이 눈길을 끈다.

95kg의 체중에서 무려 33kg을 감량한 후 1년 6개월 동안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 중인 이영현은 "다이어트를 많이 해 봤지만 지금처럼 오랜 기간 동안 유지를 하는 건 처음이다"며 "가끔 예전 사진을 볼 때면 '내가 이랬었나?' 싶을 정도로 놀란다. 그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라도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를 받을 생각이다"며 체중 유지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12년 만에 발매하는 빅마마의 새 정규앨범 'Born(本)'의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을 통해 이별 감성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며 음원은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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