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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웅인과 세 딸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정웅인은 혼자 야간 스키를 타고 돌아온 첫째 딸 세윤 양을 챙겨주고 있다. 어느덧 엄마 키를 넘어 아빠까지 곧 따라잡을 정도로 폭풍 성장한 세윤 양의 모습과 훌쩍 자란 딸을 아직도 아기 바라보듯 하며 눈을 떼지 못하는 '딸 바보' 정웅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웅인은 12세 연하의 이지인 씨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정웅인과 세 딸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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