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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소유진 9살 아들이 그렸다고? 예술적 감각 남달라..."용희가 그린 자화상"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03 20:03 | 최종수정 2022-02-03 20:0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첫째 아들의 그림 솜씨를 자랑했다.

소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희가 그린 자화상 이래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직접 그린 자화상을 들고 서있는 용희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음에 드는지 엄마한테 사진 찍어 달라고 해서 찰칵"이라며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소유진. 이때 자화상을 통해 뽐낸 용희 군의 남다른 예술적 감각이 인상적이다.

이어 소유진은 "게임하다가도 미술시간만 되면 달려가네요"라며 아들의 미술 사랑을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최근 연극 '리어왕'을 통해 무대에 올랐으며,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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