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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가 파격적 사진을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3일 자신의 SNS에 "Get ready for.."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스테파니는 탱크톱 하나만 입고 아래는 LOVE 풍선으로 가려 관능적 매력을 더했다. 발레로 다져진 스테파니의 탄탄하고 섹시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 2020년 23살 연상의 전 야구 선수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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